이럴 때 써요

같은 롤링페이퍼라도 생일과 정년퇴임은 준비 방법이 다릅니다. 상황별로 언제 만들고, 누구를 모으고, 뭐라고 쓸지 정리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

준비 기간이 다릅니다. 생일은 사흘이면 충분하지만 정년퇴임은 전·현직 동료 연락망을 정리하는 데만 일주일이 갑니다. 모으는 범위도 다릅니다. 결혼은 신랑·신부 양쪽 친구가 섞이고, 스승의날은 학부모가 아이 대신 쓰기도 합니다.

말투도 다릅니다. 입대 응원은 농담 반 진심 반이 어울리지만 수능 응원은 부담을 주지 않는 게 전부입니다. 각 글에는 그 상황에 맞는 진행 순서와 관계별 문구 예시, 그리고 그 상황에서만 생기는 주의점을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